현대사회의 소통과 평화, 자연과 인간의 공존 가치를 담다.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그룹 팀랩

Author : 프럼에이 / Date : 2016.07.22 14:49 / Category : THINK

사람의 손짓·몸짓, 목소리에 예술작품이 반응한다면? 상상만 해도 신기하죠. 문화예술은 미디어를 가장 적극적으로 수용한 분야로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미디어파사드, 홀로그램, 키네틱,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관객이 직접 작품에 참여하고 변형하며 의미를 찾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가 탄생했습니다.  


[Photo : teamLab]


최근 독보적인 현대 미술가로 꼽히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그룹 '팀랩'이 서울에 <TeamLab World> 상설 체험전시관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인데요. 오늘은 세계적 미디어아트 팀랩그룹과 8월 서울에 오픈하는 '팀랩월드'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회 소개해드릴게요. 


  울트라 테크놀로지스트 그룹, 팀랩(teamLab) 


팀랩은 예술가, 프로그래머, 엔지니어, 수학자, 건축가, 그래픽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예술가가 모여 디지털로 그림을 그리는 울트라 테크놀로지스트 그룹입니다. 수년간 미국, 유럽, 호주, 아시아에서 맹활약하며 그들의 실력을 인정받았는데요.


[Photo : TeamLab, Harmony ]


팀랩은 디지털 기술로 예술, 수학, 과학, 기술 모든 영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작품 하나하나에는 팀랩그룹의 철학이 담겨있는데요. 인간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올바른 사회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인간의 소통, 평화, 공존을 주요가치로 자연의 위대함을 부각해 인간의 유한함을 드러냅니다. 


  현대사회의 소통과 평화, 자연과 인간의 공존 가치를 담다. 


팀랩그룹 작품은 미디어아트지만 기계장치가 최대한 드러나지 않게 제작해 관람객이 실제처럼 만지고 느끼고 작품에 빠져 함께 반응하고 어울리는데요. 그들의 철학을 반영한 대표작품을 소개해드릴게요.   


<Peace can be realized even without order>은 홀로그램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각 인물이 움직이고 소리를 내다가 관람객이 가까이가면 인지하고 동작을 멈춥니다. 현대사회는 사람간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져 무질서하지만 평화로울 수 있다. 라는 줄거리를 갖고 있습니다.

[영상보기☞http://bit.ly/2abbSMI]


[Photo : teamLab]


<Floating Flower Garden>은 인터랙티브 키네틱 설치 작품으로 식물로 가득한 공간에 관람객이 들어서면 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해, 꽃이 위아래로 오르내립니다.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나타낸 작품으로. 공존의 가치를 보여줍니다.

 [영상보기☞http://bit.ly/29XLe6R]


[Photo : teamLab]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의 정수, 팀랩 월드 한국에 상륙하다. 


teamLab★World

'team Lab World : Dance! Art Museum, Learn & Play! Future park!'


<팀랩월드>는 미디어아트 전시와 '공동적이고 창조적인 인간되기' 를 주제로한 Future Park가 융합된 대규모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회입니다. 2015년 도쿄 오다이바에서 처음 개최하여 46만 명 이상 방문자를 기록하였고, 실리콘밸리 최초로 아트가 받아들여진 전시회로 세계적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체험전으로, 올해 8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팀랩 상설전이 서울 롯데월드에 오픈합니다. 팀랩의 유명 아트 작품도 같이 만나볼 수 있어 더욱 기대됩니다. 

 

[Photo : teamLab- Graffit Nature]


크리스탈 유니버스


" Crystal Universe " 


크리스탈 유니버스는 점묘 회화법을 응용해 빛을 집합하여 우주공간을 표현한 인터랙티브 설치미술입니다. 빛 입자는 디지털로 제어되는데요. 관람객이 빛의 공간에서 걸어 다니고, 이 동작은 빛 입자에 영향을 미쳐 빛의 변화를 일으킵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크리스탈 유니버스 작품의 구성요소를 선택하여 작품을 원하는 대로 창작할 수 있습니다. 




경계 없는 군접 (무리지어 다니는 나비) 


" Flutter of Butterflies Beyond Border " 


경계없는 군접 작품 속 나비는 디지털 캔버스 밖으로, 다른작품으로 넘나들며 자유롭게 날아다닙니다. 나비는 '틀'을 허물고 작품들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는데요. 나비는 녹화 된 영상을 재생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 모든장면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순간입니다. 나비는 다른 작품에 꽃이 피면 날아가 앉는 식으로 모든작품과 상호작용하는데요. 관람객이 손으로 만지면 나비는 생명을 잃습니다.  




[Photo : teamLab- 나비가 날아다니는 공간]


라이트 볼 오케스트라 


" Light Ball Orchestra " 


라이트 볼 오케스트라는 공을 두드리거나 굴리면 빛의 색과 소리가 변하는 오케스트라입니다. 라이브 볼은 떨어져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모두 연결되어 있어, 한 개의 공을 만져도 전체 공이 반응하며 공간 전체의 색깔이 변합니다. 관람객들은 온몸으로 크고 작은 공을 만지면서 색과 음악을 자유롭게 연주합니다. 




만들어보자! 징검다리 놀이 


" Create! Hopscotch for Geniuses "


징검다리 놀이는 창의력을 발휘해 직접 코스를 만들고 징검다리 위를 건넙니다. 코스는 ○△□ 모양을 조합하는 것으로 세 가지 도형의 조합에 따라 소리가 변하고, 색이 변하고, 풍경이 달라집니다.  




[Photo : teamLab -징검다리 만드는 과정]



아직 신들이 곳곳에 머물러 있을 무렵 이야기


" Story of the Time when Gods were everywhere "


벽에 떠 있는 상형문자를 터치하면 그 문자가 갖고 있는 캐릭터와 세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여러 명의 관람객이 불러낸 캐릭터와 풍경은 서로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갑니다. 동물도 만질 수 있어, 양에게 다가가면 춤을 추고, 말에게 다가가면 도망간다고 하네요. 




팀랩의 궁극적인 목표는 세계관의 변화인데요. 그들은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세상을 보는 방법과 평화를 전달하고 사람들이 메시지를 깨닫고 즐기길 바라며, 그러다 보면 세상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번 서울 상설전은 롯데월드라는 놀이공간의 장점을 살려 티켓을 발권하는 순간부터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적용하여,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개해드린 작품 외에도 자연과 사람의 소통을 담은 획기적인 미디어 아트 작품이 다양하게 전시될 예정인데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예술과 소통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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