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 Industry 4.0, 새로운 미래를 만나다. "제4차 산업혁명과 청년 일자리 청춘 토크쇼"

Author : 프럼에이 / Date : 2017.01.06 14:50 / Category : WORK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청년 일자리 변화에 대한 궁금증과 준비실태를 살펴보고,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전문가와 청년이 함께 토론하는 <제4차 산업혁명과 청년 일자리 청춘 토크쇼>를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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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과 청년 일자리 청춘 토크쇼 


일반인과 청년 100여 명이 참가한 <제4차 산업혁명과 청년 일자리 청년 토크쇼>는 공연과 강연이 어우러진 행사였는데요. 4차 산업혁명 <청년 인식조사 리포트>와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 청년 일자리 변화>를 주제로 한 강연, 4명의 전문가 패널을 초청한 청년들의 질의응답 시간 <청년!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다> 토크쇼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청년예술가 창작국악그룹 시로(時露)의 공연도 함께 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청년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겪을 사회변화로 시사점이 있는 주제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글은 <제4차 산업혁명과 청년 일자리 청년토크쇼>의 유익했던 강연내용을 공유해드립니다.  




4차 산업혁명,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새로운 미래를 만나다 - Industry 4.0



2016년 1월 스위스의 작은도시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은 '4차 산업혁명'이란 화두를 본격적으로 전 세계에 던진 시작점이었습니다. 세계경제포럼(다포스포럼) 회장 클라우스 슈밥은 "4차 산업혁명은 전 세계 사회, 산업, 문화적 르네상스를 불러올 신 혁명으로, 1, 2 ,3차 산업혁명이 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왔다면 4차 산업혁명은 인간의 본질과 사고방식 인간관계를 바꾼다"고 역설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빅데이터와 정보통신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우리 일상에 성큼 다가와 있는데요. 디지털 혁명에 기반을 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자동차, 3D 프린팅 등 지금까지 본적없는 새로운 기술은 현실의 물리적 공간과 가상의 디지털 공간 경계를 무너뜨리며 전 세계의 산업구조와 사회구조, 시장경제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작년 화제였던 알파고 후발주자들이 벌써 성능 90%를 따라갈 만큼 산업의 성장속도와 경쟁구도가 구체화되고 가속화함을 보여줍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청년 인식조사

대통력직속 청년위원회, 유재은 연구원



지금까지 산업혁명은 기술혁신에 따른 생산성 향상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라는 긍정적인 모습이 주를 이뤘는데요. 4차 산업혁명은 생산·유통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춰 경제 규모를 확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지만, 컴퓨터 자동화와 다양한 스마트 기술로 현재 직업 47%가 사라진다는 전망과 함께 빈부 격차 심화와 청년 일자리 감소 우려가 공존합니다. 민간과 정부의 곧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격한 사회구조와 고용변화 따른 청년 일자리 대책과 대응방안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전국 만19세 ~34세 2,000명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 했습니다. 80%가 넘는 대다수 청년은 4차 산업혁명이 자신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대답했지만,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모른다'는 답변(60.8%)이 '알고 있다'(39.2%) 보다 두 배나 높았습니다. 준비가 돼 있는냐는 질문에는 12.4%만 '그렇다' 대답했다고 합니다. 



즉, 청년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에 대한 우려가 높지만,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정보와 중요성 인식은 낮다는 결과인데요. 이는 청년 대다수가 일자리변화 대비 필요성을 공감하지만, 사회적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의미로 정부 차원의 직업교육 및 취업·창업정책이 수반되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 청년 일자리 변화 



하늘이 준 소중한 기회,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 

한국과학기술원, 이민화 교수



4차 산업혁명 = O2O(Offline to Online, Online to Offline) 혁명


1, 2차 산업은 Offline(현실)에서의 양적·질적 확대 였다면, 3차 산업혁명은 인터넷과 디지털발달로 Offline(현실)세계를 Online(가상)세계로 확대한 정보혁명입니다. 이제 4차 산업혁명은 현실세계와 가상세계 벽이 허물어지며 인간을 중심으로 한 O2O가 새로운 사회시스템으로 대두되었습니다. 즉, Online(가상)을 활용한 예측과 맞춤으로 Offline(현실)을 최적화하는 것입니다. 


[Photo : (사)창조경제연구원 KCERN]


현실과 가상의 융합, 더 나은 세상을 만들다.  


O2O는 공장, 병원, 학교, 여행 등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내비게이터'는 대표적 O2O 사례로 가상세계에서 지도와 인공지능(AI), GPS, 교통데이터가 결합하여 현실세계 사용자에 최적화된 맞춤형 결과로 길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O2O의 확산은 저렴한 구축비용과 가치창출의 분야의 무한대 덕분인데요.


초기 O2O 모델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정보수집비용과 저장비용, 처리비용이 사물인터넷(IoT)과, 웨어러블(IoB), 소셜미디어(SNS), 클라우드(Cloud)발달과 인공지능 오픈소스덕분에 효과적으로 줄었고, O2O 활용분야는 인간이 하는 모든 행동이기 때문에 그 발전 가능성과 파급력은 실로 엄청납니다. 4차 산업혁명 모델로는 에어비앤비(Airbnb), 아마존(Amazon)이 대표적입니다.


[Photo : (사)창조경제연구원 KCERN]



4차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일자리의 모습은?


1, 2, 3차 산업혁명은 기술혁신으로 생산성과 시장 신규일자리 증가가 비례했다면, 4차 산업혁명은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증가하지만 40% 일자리를 로봇과 인공지능이 대체함으로써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제 인간의 새로운 욕구를 만족하게 하는 일자리 혁명이 필요한데요.   


4차 산업혁명의 일자리 혁명의 주체는 '호모파덴스'입니다. 지성을 물질로 만들며 의미 있는 목표를 추구하는 호모파베르(Homo Faber)와 경험과 놀이를 가미해 재밌게 도전하는 호모루덴스(Homo Ludens)를 융합한 새로운 인간상인데요.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인한 생산성 발전은 업무시간 단축, 여가증가, 자택근무, 1인 기업시대 사회변화를 불러오고 인간의 소비패턴도 물질에서 놀이와 문화소비로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에 인간의 새로운 욕구인 자아표현과 자아실현을 충족하고 놀이문화를 접목한 개인맞춤형 O2O 서비스 플랫폼 중심으로 신규일자리가 증가할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 사회는 기술발달로 모든 정보가 대중에게 공개되고 투명해지며, 자본주의의 성장위주 정책에서 벗어나 가치분배로 상생하며 혁신의 선순환을 이루는 기업가정신이 필요합니다. 이는 저성장과 양극화 문제 해법의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새로운 기회의 시대 청년에게 필요한 자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차두원 박사

 


4차 산업혁명은 자본가의 끊임없는 생산성 향상 욕구와 컴퓨터를 통한 인류지식의 비약적 발전으로 기술발전 최종단계인 '완전 자동화 시대'를 의미합니다. 이는 인간의 기존 생활방식과 직업구조, 노동방식을 완전히 변화시킬 텐데요. 모바일 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크라우드펀딩, 공유경제는 이미 일상생활에 스며들어 있고, 사물인터넷(IoT)과 자율주행 운송수단은 대중화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넘나드는 O2O시스템 업무환경은 저렴한 비용으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빠른속도로 사용자들에게 확산하는 '빅뱅 아이템' 등장을 가져와 기존제품과 시장을 붕괴하고 산업 분야를 재편하고 있습니다. 



[Photo : 아시아경제

 

청년, 제4의 실업시대를 직시해야 한다. 


산업혁명 단계마다 혁명과 실업은 항상 함께해왔습니다. 산업발달 시작과 제1의 실업 '농민', 자동화 기술발전으로 인한 제2의 실업 '공장노동자', 컴퓨터가 등장한 제3의 실업 '화이트칼라'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예측한 제4의 실업은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입니다. 하지만, 인류역사상 새로운 기술발전에 의한 기술 실업은 항상 존재했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소유하고 활용하는 사람도 항상 존재했습니다. 청년들은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삶의 만족을 주는 직업을 찾기 위해 고민해야 하며, 사회변화와 기술발전을 예측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우리는 인공지능과 로봇과도 경쟁해야 합니다. 


사람- 사물- 공간 연결의 시대, 새로운 역량을 제시하다. 


곧 다가올 미래 청년에게 필요한 역량은 융화(Harmony)와 변환능력(Transformation Ability) 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융합되어 시·공간의 제약이 사라지고 다양한 경제주체와 산업, 학문, 문화, 계층, 국가가 보유한 모든 자원이 공유되어 새로운 가치와 성장기회가 창출되는데요. 따라서 수동적인 생산자가 아닌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람들과 융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분야로 이동할 수 있는 사람을 요구할 것입니다. 


인간, 인공지능(AI)과 공존하라 


로봇과 인공지능이 계속 인간을 닮아가며 그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가상세계(Online)와 현실세계(Offline)의 벽이 무너지고 생성된 O2O 시스템에서 새로운 일자리와 비즈니스 기회가 생긴 것처럼, 우리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역할을 어떻게 분담할지 그리고 인공지능과 로봇 인간 사이를 연결하는 공간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가치 있는 경험을 개인화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할 창의적인 인간 중심 시스템 설계를 고민해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는 인공지능과 로봇 개발자와 관리자, 이들을 지시하며 공존하는 직업, 이들의 지시를 따르는 직업 세 가지로 분류됩니다. 청년들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국가도 학생들이 하는 공부가 일자리, 미래를 연결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과 사회환경을 마련해야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공유경제 패러다임 발전과 국가의 사회변화 중요성 인식 정도에 따라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개인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을 위해 일자리변화에 대한 4차산업 관련 기술교육과 역량개발을 위한 민·관의 협력과 논의가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참고자료 추천 

영상 : KBS 인사이트 포럼 '4차산업혁명과 미디어' - 이민화교수님

PDF : 2016 다보스포럼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우리의 전략은?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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