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할 새로운 예술가를 발굴하다.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 온라인 플랫폼 활용사례

Author : 프럼에이 / Date : 2017.02.27 23:49 / Category : THINK

세계화로 인한 다원주의 영향으로 아시아권의 정체성과 삶의 철학을 담은 미술작품이 주목받으면서 미국·유럽 중심이던 현대미술시장의 축이 아시아로 옮겨오고 있습니다. 2000년대부터 중국 중심으로 아시아 미술시장의 위상과 규모, 아시아권 컬렉터들의 구매력이 증가하며 인도, 중앙아시아, 일본을 비롯해 우리나라 예술가와 작품도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태내고 있는데요.  


[Photo : 갤러리 페로탱 - 박서보화백]

 

국내 미술계의 방향


'가능성있는 신진작가 육성'


팝아트 이후 회화의 대안으로 급부상한 단색화 열풍과 맞물려 해외 아트페어에서 한국 현대미술시장에 대한 수요와 관심은 여전한데요. 국내 미술계는 세계적인 경기불황과 환율상승 등 악재로 뉴욕, 베이징 등 해외진출한 갤러리들이 문을 닫고, 사회적 이슈에 따른 대중의 미술문화 외면으로 여러 번 위기를 겪었습니다. 


예술가들은 급변하는 미술시장에서 안정적인 기반은 컨텐츠 강화가 우선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우리만의 시선으로 세계 미술시장에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할 새로운 젊은 작가들을 위해 활동공간을 후원하기 시작했는데요. 전시회, 컬렉션, 네트워킹, 박람회 등을 개최해 창고에 묻혀있던 좋은 작품이 빛을 보고 있으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더 많은 예술작가들이 세계무대로 나갈 가능성을 확장하고, 국내 미술시장에 대한 일반 대중의 긍정적 인식전환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YOUNG CREATIVE KOREA


"대한민국, 가장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만나다"


주최/주관

YCK조직위원회, D.NOMADE 


YOUNG CREATIVE KOREA 2016 주제

#(해시태그)


영크리에이티브코리아2016 소개서.pdf





YOUNG CREATIVE KOREA(YCK)는 사회 첫발을 내딛는 전국의 디자인·문화·예술 분야 졸업생, 예비크리에이터의 창작 졸업작품 중 최우수 작품을 선별하여 전시하는 국내 최대규모 영 크리에이터 박람회입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영 크리에이티브 등장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곳으로, 대학생의 시선으로 재창조된 톡톡 튀는, 신선한, 충격을 주는, 참신한 작품을 만날 수 있어 다양한 기업 브랜드와 크리에이티브 관계자들은 물론 많은 언론과 관람객의 주목을 받습니다.


[Photo : zo_hj]


주관사인 디노마드는 문화예술 분야 젊은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 네트워크를 수행하고 있는데요. YCK를 통해 젊은 예비 크리에이터들의 4년간 노력과 열정이 가득한 학업의 결과물 중 퀄리티있는 졸업작품을 세상에 알리고, 그들의 진가를 알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고 합니다. 디노마드는 1300여 개 학과 사무실에 일일이 전화를 돌리고, 메일로 공문을 보내 추천작을 요청하는데요. 2016년도 행사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3000여 개의 작품공모를 받았습니다. 


YCK는 시각, 산업, 실내, 건축, 공예, 패션, 예술, 컬쳐,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인터랙티브, 음악, 영화, 게임 등 분야를 초월한 전국 영 크리에이터의 작품전시로 개최의의와 독창성이 뚜렷한 행사입니다.  


<YCK 2016> 조직위원회는 "우리나라의 실력있는 젊은 크리에이터를 조명하는 전시와 행사를 찾아보기 힘든데, 이런 제한적인 환경과 기업과의 네트워크 부족은 이들의 실력발휘와 발전가능성을 저해하는 요인이다. YCK는 크리에이터 중심의 박람회로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창업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콘텐츠 생산과 유통을 가능하게 한다"고 인터뷰 했습니다.  


[Photo : zo_hj]



작품 전시부터 비즈니스까지 한 공간에서 


 'Exhibition → Talk → Market'



<YOUNG CREATIVE KOREA 2016>은 'Exhibition → Talk → Market'으로 이어지는 기본프로그램에 '핫' 크리에이터 어워즈, 전문가와 네트워킹, 국내외 기업과 참가자 간의 매칭, 플리마켓 등 세부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활발한 소통과 성장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GRADUATE SHOW 300 

국내를 대표하는 디자인 및 예술 분야 젊은 창작자 300인의 작품전시 


YCK COLLECTION 40

올해의 '핫' 크리에이터 40인 선발 어워즈


NEXT CREATIVE [LIVE]

국내 최정상급 크리에이터 18인의 경험을 공유하는 토크쇼


YCK FILM FESTIVAL

5일간 총 25편의 독립/단편영화를 상영하는 독립영화관


EXHIBITION OF MUSIC by RECORD FARM

영 뮤지션 20명이 만드는 음악 전시


CREATIVE ON SALE by NYLON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의 슈퍼세일 마켓  


[Photo : zo_hj]


Exhibition


'전시회(Graduate Show 300)'는 공모전으로 선발된 시각, 영상, 산업, 공예, 실내, 건축, 패션, 평면, 입체 등 최우수 졸업작품 300여 점을 전시하며 크리에이터가 직접 부스를 꾸미고 홍보합니다.   


[Photo : zo_hj]


Awards


'핫 크리에이터 어워즈(YCK Collection 40)'는 디자인 문화예술 분야 우수 인재 시상식으로 가치있는 작품을 인정하고 실력이 뛰어난 크리에이터를 선발하여, 브랜딩 지원과 YCK의 각 채널 다각화 홍보를 제공합니다. 2016년도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가 후원하였습니다. 


[Photo : 청년포털]


Talk


'토크쇼(Next Creative)는 세대를 넘은 크리에이터 간 교류와 네트워킹의 장으로 행사 기간 내내 라인업이 이어집니다. 토크쇼가 끝난 후에는 평소 만나볼 수 없는 최정상급 크리에이터와 영 크리에이터의 자연스러운 대화의 기회를 만들어주는데요. 존경하는 선배의 경험과 노하우 생각을 직접 들어볼 수 있어 영 크리에이터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Photo : zo_hj]


Market 


마켓프로그램은 국내·외 기업과 크리에이터, 바이어간 매칭을 통해 뛰어난 인재와 좋은 작품을 콜라보레이션 작업 등 실질적인 계약을 성사시킵니다. '플리마켓(Creative on Sale by NYLON)'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영 크리에이터가 만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오리지널 제품을 크리에이터가 직접 판매하며, 유명 디자인브랜드도 할인한 제품을 판매 합니다


[Photo : zo_hj]


Film Festival 


독립영화관 운영 


[Photo : zo_hj]



<YCK 2016> 전시공간

       

<YCK 2016>은 인사동 "Ara Center" 9개 층 전관에서 진행했습니다. 우선, 전시공간은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 관람객 동선을 고려하여 아라센터 B4 층부터 5층까지 'Exhibition → Talk → Market' 순서로 공간을 배치했습니다.

   



자율 전시부스 


선정된 작가들은 1인당 전시공간을 부여받고, 이 공간은 작가들의 자율로 작품을 배치하고 디자인하는데요. 개인물품을 가져와도 되며, 전시대, 빔프로젝터, 모니터, 조명, 노트북, 마네킹, 태블릿PC 등 전시에 필요한 물거은 주최 측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해줍니다. 전시공간도 작가들의 창의성을 엿볼 수 있는 관람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소정의 참가료를 받는 대신 도록, 도슨트 프로그램, 증강현실 기술, 폰트 멤버십 등 전시에 활용 가능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Photo : zo_hj]


YCK 2016 x PLAIN by KAKAO 


모바일의 발달은 미술문화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는데요. 사진, 판화 등 중·저가 미술작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플랫폼이 증가하면서 일반인도 쉽게 미술작품을 소장할 수 있게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같은 소셜미디어와 해시태그 인증샷 문화는 미술관의 대중화를 끌어냈습니다. <YCK2016>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Kakao)와 작품공모전을 함께하여, 카카오 "PLAIN" 채널에서 공개적으로 작품을 받고, 심사를 진행했는데요. 작품선정은 전문가 심사위원단 평가와 "PLAIN" 좋아요 수를 집계한 온라인 평가를 합하여 선정했습니다.     




[Photo : zo_hj]





화랑미술제 


홈페이지 : artkorea.info/2017

페이스북 : www.facebook.com/artkorea



화랑미술제는 1979년 시작해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는 한국 최초 아트페어이자 가장 오래된 미술품 장터입니다. 국내 유명 갤러리부터 지방 갤러리까지 90여 개가 넘는 갤러리가 한자리에 모여 각 화랑 대표작가의 미술품을 선보이고 신진작가 발굴과 예술가들의 작업활동 지속을 위한 전시와 판매를 진행합니다.  


화랑미술제는 매년 3월에 열리는 새해 첫 아트페어로 한 해 미술시장의 흐름을 가장 먼저 살펴볼 수 있고, 대중은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을 누릴 수 있으며, 미술애호가들에게는 각 화랑의 대표작품과 젊은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Photo : 2017 화랑미술제]



조금 특별한 그림 한 점 


'나의 공간, 나의 취향' 온라인 특별전시


화랑미술제는 2016년부터 젊고 참신한 신진작가 발굴과 미술문화 발전을 위해 네이버 오픈판매 플랫폼 <스토어팜>과 협업하여 온/오프라인 특별전을 열고 있습니다. "나의 공간, 나의 취향 (My Space, My Taste)"를 주제로 참가 화랑이 각자 추천한 '단 1평의 작은 공간이라도 나만의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특별한 그림 한 점'을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게 전시합니다.  


네이버 온라인 쇼핑 채널을 도입하여 30~300만 원 사이 신진작가들의 감각적인 작품을 온라인에 전시하고, 미술품 소장이 익숙하지 않은 일반대중과 젊은컬렉터가 미술작품을 편안하게 구입하도록 돕는 화랑미술제의 새로운 도전입니다. 오프라인 전시장에도 특별부스와 태블릿PC를 설치해 작품관람에서 구매까지 이루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Photo : 2017 화랑미술제]



리움 미술관 '아트스펙트럼'


☞ 아트스펙트럼 2016 전시소개 



'아트스펙트럼'은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열정 가득한 젊은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2001년부터 2년에 한번씩 개최하고 있습니다. 3개월 정도 긴 시간 전시를 진행하기 때문에 기발하면서도 독창적인 신예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리움학예사와 외부큐레이터, 평론가로 구성된 추천위원단이 작품선정에 공을 들이는데요. 


3개월간 전시가 끝나면 전시참여팀 중 한 팀을 선정해 '아트스펙트럼 작가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전시 기간 중에는 작가별로 상영회, 렉처 퍼포먼스, 아티스트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작가, 전시기획자, 추천위원이 참여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Photo : artbava]




문화예술가 지원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삼천원'


홈페이지 : 3000won.com


'삼천원'은 생계문제로 힘들어하는 문화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생 7명이 모여 만든 '정기결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입니다. '삼천원'은 아티스트와 팬을 직접 이어주는데 초점을 맞춘 유통플랫폼으로 문화예술 소비자들이 후원하고 싶은 예술가들을 선택해, 매달 최소 3천 원을 지급하면 수수료를 제외한 나머지를 예술가에게 전달합니다.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을 위해 일회성 펀딩이 아닌 정기결제를 선택했고, 아티스트는 직접 후원자에게 창작물을 전달합니다.





에스파스(ESPACE) 프로젝트


홈페이지 : espaceart.net


에스파스는 프랑스어로 '공간'이라는 뜻입니다. 에스파스 프로젝트는 온라인 공간에서 실시하는 신진작가 성장후원 프로젝트로 젊고 재능있는 작가들의 자기소개와 홍보, 더불어 대중들도 예술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온라인 예술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합니다. 에스파스는 "예술자본의 선순환"을 위해 신진작가에게는 정당한 저작권료와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고객에게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합리적 가격의 작품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홈페이지에서 젊은 예술가 온라인 전시회 "디스커버 아티스트 시리즈", 작품으로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전시정보, 리뷰, 칼럼 '아트뉴스' 3가지 섹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련사이트 


 전시 및 예술가 지원사업 아카이브 : 아트허브


미디어아트 신진작가 지원플랫폼 : M.A.P


미술작품 렌탈·판매 스타트업 : 오픈갤러리



미술관련 From-A 기사


Portfolio) 대한항공 박스 프로젝트 2016, <서예 : 가장원시적인 힘의 교류>

 첫번째 워크숍 "미술관에서 서예하기"


Portfolio) 상상력이 실제가 되는 무한상상공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아트팹랩(Art Fab Lab)




 미디어아트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 스컬맵핑 아트스튜디오


인터랙션 전시, 유령 이상의 존재 "EXTRA FANTOMES - The Real, The Fake, The Uncertain"


디지털로 클래식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가,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텍스트를 예술로 만들다. 용기있는 개념미술 아티스트 제니홀저(Jenny Hol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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