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환경보호 캠페인 사례 5선

Author : 프럼에이 / Date : 2016.04.26 18:01 / Category : THINK/PUBLIC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소외계층을 돕고,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문화예술 분야를 후원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의 사례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1. 파타고니아의 '이 자켓을 사지 마세요(Don't buy this Jacket)' 캠페인

미국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파타고니아는 사명에서도 나타나 있듯이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파타고니아의 사명: 우리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되 불필요한 환경 피해를 유발시키지 않으며, 사업을 통하여 환경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 방안을 실행한다.


[사진: 파타고니아]


미국에서 가장 큰 소비가 이루어지는 블랙프라이데이 때 보통의 의류기업이라면 한 벌이라도 자사의 제품을 팔기 위해 노력하지만, 파타고니아는 '이 자켓을 사지 마세요'라는 캠페인을 통해 블랙프라이데이의 무분별한 소비, 낭비 문화를 비판하고, 자사의 자켓을 생산할 때 발생하는 환경오염, 자원낭비의 문제를 '공개'하며 자사 제품을 사지 말라는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그리고 자사의 자켓은 10년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고 견고하게 제작되었기 때문에 새로 사는 것보다는 헌옷을 교환하거나, 수선해서 입을 것을 장려했습니다. 이러한 캠페인으로 파타고니아의 매출은 떨어진 것이 아닌, 오히려 미국 아웃도어 시장의 2위를 더욱 견고하게 지켰으며, 소비자들 또한 브랜드에 대한 충성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2. 스타벅스 2016년 서울, 꽃으로 피다

스타벅스는 매년 4월 한 달을 지구촌 봉사의 달로 지정하여, 전세계의 청년들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청소년들을 위한 바리스타 직업교육을 비롯해서 재능기부 카페를 열고,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사진: 스타벅스


서울시와 4년째 함께 해오고 있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은 시민들과 함께 서울광장에 꽃 스티커를 붙여 벽화를 만들고, 참여자들에게 일회용컵과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해서 만든 꽃화분 또는 꽃화분키트를 주는 등 환경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 BC카드의 그린카드 


[사진: BC카드


BC카드는 '에코머니 제휴 카드(그린카드)'를 통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하면 그 활동에 대해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하여 소비자에게 경제적 혜택으로 돌려주는 친환경 리워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린카드를 발급받은 소비자는 그린카드와 제휴가 된 문화, 체육 시설을 할인된 가격 또는 무료 입장을 할 수 있고, 녹색제품 구매를 하고 그린카드로 결제를 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린카드 주요혜택> 

  •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에코머니 적립 
  • 전기, 수도, 가스 절약 시 연 최대 7~10만원 에코머니 적립
  • 녹색소비(친환경인증제품구매) 및 에코머니 가맹점 이용 시 약 1~5% 에코머니 적립 


4. H&M의 월드 리사이클 위크(World Recycle Week) 



의류브랜드 H&M은 2013년부터 전세계적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의류를 수거하여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요. 한 주를 월드 리사이클 위크로 지정해서 전세계 3600여개 이상의 H&M매장에서 헌옷들을 수거하고 있는데요. H&M의 의류 뿐만 아니라 타사의 의류, 오래된 시트나 타월, 양말 등의 옷과 천 소재의 인테리어 제품을 받고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하면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M은 이 캠페인을 통해 클로즈-더-루트(Close the loop), 패션이 버려지지 않고 순환되어 재사용될 수 있는 길을 증명하고, 패션이 더 이상 버려지지 않도록 돕고 있습니다. 


5. 얼루어코리아(Allurekorea)의 그린 캠페인 


[사진: 얼루어코리아]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코리아는 비영리단체 녹색연합과 함께 산양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멸종 위기에 처한 산양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된 그린 캠페인은 패션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얼루어코리아를 위해 만든 에코 티셔츠 판매 및 팝업 스토어, 그린 북 스토어 등을 통해 수익금을 모으고, 그렇게 모인 수익금 전액을 녹색연합의 산양 보호 프로그램을 위해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에코 콘서트, 에코 쿠킹 클래스, 메이크업 서비스, 남산숲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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