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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 착한 기부 캠페인 "공익연계마케팅(CRM)" 사례

공익연계마케팅(Cause-Related Marketing))이란 기업이 특정상품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수익의 일정 부분을 사회문제에 기부금으로 형태로 제공하는 것으로, 특정상품 판매촉진과 비영리단체 캠페인의 기금마련에 도움을 주는 경우가 해당하며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출처 : brunch_사계절 산타


  다음 세대가 살아갈 지구를 생각합니다. "에코준 컴퍼니"


에코준컴퍼니는 환경 생태적 윤리와 다음세대가 살아갈 지구 환경을 윤택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그린디자인과 그린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환경문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환경호르몬을 유발하지 않는 친환경적 디자인뿐만 아니라 가볍고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결하는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을 휩쓸었습니다.   


[Photo : ecojun]


'퍼블릭캡슐' 텀블러는 생분해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인체와 환경에 해가 없는 재료로 제작하였는데요. 소비자가 퍼블릭 캡슐을 구매할 때마다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말라리아 치료약과 말라리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수인성 질병 치료 약을 지급하는 "MALARIA CAMPAIGN"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Photo : ecojun]


 "오리지널 그린 컵"은 옥수수 전분과 커피 찌꺼기를 결합하여 만든 제품으로 땅에 매립 시 생분해될 뿐만 아니라 매년 어마어마하게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의 새로운 재활용 방식을 제시하였습니다. 제품 판매액의 일부를 국제 NGO와 "식수지원사업"에 기부하여 에티오피아의 비쇼프트 지역에 식수대 설치와 보수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Photo : ecojun]


  누구나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세상, "JERRY BAG"


제리백은 매일 마실 물을 길르러 다니며 10리터의 물통을 지고 나르는 우간다 아이들을 위해 탄생했습니다. 제리백의 박중열 대표는 10kg 달하는 제리캔 물통을 머리에 이고 다니는 우간다 아이들이 물통을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나를 방법에 대해 고민했고 이에 심플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제리백을 만들었습니다


[Photo : JERRY BAG]


현재, 우간다 여성공동체와 함께 가방디자인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식수문제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우간다 현지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사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Photo : JERRY BAG]


  땅에 묻으면 생분해되는 양말, "더 뉴히어로즈(CORNSOX)"


콘삭스는 더 뉴 히어로즈에서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콘삭스는 이름처럼 옥수수 섬유(PLA)로 만든 양말로 매립 시 100% 생분해되며 피부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 안전한 천연섬유인데요. 더 뉴 히어로즈는 이 소재를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Photo : CONSOX]


옥수수를 소재로 한 단순 판매에 그치지 않고 인간적인 작업환경, 빈곤문제 해결, 지속 할 수 있는 공동체 등 사회문제 채결에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는데요. 부르키나파소의 25개 농가를 선정해 옥수수 농장을 만드는 사업을 지원하고, 국제옥수수재단과 함께 종자 제공, 관개시설 보수, 농업교육을 제공하며, 말라위 옥수수 기부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Photo : CONSOX]


  One for One 기부를 위한 기업, "TOMS"   


TOMS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신발브랜드입니다. 탐스슈즈는 "하나 사면 다른 하나는 공짜(One for One)" 공익연계마케팅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외과 의사였던 블레이크 마이코스키 탐스사장은 가난한 지역 어린이들이 신발 없이 다니는 것을 보고 신발 1켤레를 판매할 때마다 1켤레를 기부 하겠다는 목표로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탐스의 공익연계마케팅 "One for One"은 신발에 단순한 제품 이상의 가치를 부여했고, 나아가 TOMS의 기업 정신을 대표하며,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가나 여학생들의 등교를 돕는 "빌로소피"


스웨덴 자전거 기업 빌로소피는 가나에서 매일 5km~10km 거리를 걸어서 등교하는 여학생들을 보고, 그들을 위해 자전거를 선물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 대의 자전거가 판매되면 한 대를 가나 여학생들에게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는데요. 유니세프의 협조를 통해 3년간 지속할 예정입니다. 


[Photo : BIZION]


이 자전거는 가방이나 책, 애완동물, 짐을 실을 수 있도록 앞쪽에 선반을 장착하고 GPS와 전자장치가 장착돼 이동경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등굣길이 편해지면서 출석률과 학습능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빌로소피는 자전거 후원은 물론 현지 자전거 회사 밤부바이크를 후원하여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계획입니다. 


[Photo : BIZION]


사회적 약자와 개도국 주민들의 생활을 개선하는 공익연계마케팅은 소비자가 구매를 통해 기부에 동참하고, 기업은 선한 이미지 구축을, NGO는 활동기금을 확보할 수 있는 모두가 좋은 마케팅입니다. 현재도 다양한 윤리적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로 세계 곳곳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