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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하이라인(HIGHLINE), 도시의 주인은 사람입니다


 "어떤 도시의 내면을 경험하려면 시장과 광장, 공원 등의 공공공간에 가야 한다. 우리는 도시 공공공간에서 한 도시의 고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집합적인 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다. 이렇듯 공공공간은 도시의 풍경을 만들고, 좋은 공공공간은 살기 좋은 도시와 매력 있는 도시의 전제조건이다. " 

< 조경진 교수 "서울대 환경대학원">


"걷기 좋은 동네가 살기 좋은 동네다." 


걷기가 유행인 시대입니다. 도시는 기술발달로 더 편리해지고, 자동차가 더 빠르게 다니도록 고속도로를 만들지만, 사람들은 반대로 울퉁불퉁한 골목길을 찾아 산책하고, 색다른 경험을 즐기며 일상의 여유를 만끽합니다. 걷기 좋은 동네가 살기 좋은 동네가 되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Photo : chosun]


도시란 사람이 만든 공간으로 우리네 삶과 직결된 현장이지만 도시는 사람을 외면했습니다. 사람이 아닌 자본을 중심으로 하늘로 솟은 높은 빌딩과 위압적인 직선 도로가 도시를 구획했습니다. 주민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던 동네 앞마당, 햇볕을 즐기며 편히 앉아 휴식과 여유를 즐기던 마을정자, 공원같은 공공공간은 줄어들었고, 이것과 맞물려 이웃과의 교류, 공동체 가치는 희미해졌습니다. 모두의 공간은 사유화된 공간, 카페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제 도시는 속도와 효율의 패러다임에 벗어나 다시 사람들이 걷고 싶고, 살고 싶은 공간, 모두의 이야기가 모이는 삶의 터전으로 변화해야 할 때입니다. 


[Photo : 서울스토리]


< 공공공간 (Public Space)>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접근 가능한 곳

인을 만나고 행동의 구속받지 않을 자유가 있으며,

공동체 의식이 존재하는 곳" 


서울시는 산업환경 변화와 도심 재편으로 방치된 공간을 도시재생을 통해 선유도공원(2002), 청계천(2005), 세운상가(2015), 창동 플랫폼61(2015), 경의선파크(2015) 서울숲(2016) 등을 공공공간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 공간들은 이색적인 문화공간으로 먼 곳에 사는 사람들도 일부러 찾아올 만큼,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차가 떠난 길에 사람이 모입니다. <서울로 7017>

곧, 5월 20일에 60·70년대 산업화를 이끌고, 도시구조 변화로 철거위기에 처했던 서울고가도로가 걷기좋은 생태공간 <서울로7017>로 바뀌어 시민 품으로 돌아옵니다.


<서울로 7017>은 철거논의가 있었지만, 산업화 시대 역사성도 있고 이 공간을 '도심 속 걷기좋은 공간'으로 시민에게 돌려주자는 목적으로 서울역 서쪽 서계동과 명동을 잇는 도보 산책로를 조성했습니다. 현재 서울직영과 민간위탁 공동운영방식으로 관광목적이 아닌 도심속 자연을 느끼고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공간으로 프로젝트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오늘은 <서울로 7017> 프로젝트와 유사한 뉴욕 <하이라인 파크> 사례를 살펴보며, 죽음의 거리로 방치된 고가철도를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공공공간으로 완벽하게 변신시킬 수 있었던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Photo : 서울시]


꿈으로 만들어진 문화공간, 뉴욕 <하이라인 파크>


홈페이지 www.thehighline.org

하이라인 ARTart.thehighline.org


도시는 끊임없이 변합니다. 어떤 공간은 시대에따라 화려했다가 흉물이 되기도 합니다. 기억에 잊힌 공간은 쓸모없다는 이유로 대부분 철거되지만. 어떤 공간은 지역의 역사와 추억을 지키려는 주민의 노력으로 그 모습 그대로 새로운 이야기를 채워갑니다. 


하이라인은 뉴욕 맨해튼 도심을 가로질렀던 방치된 철도로 개발자들이 철거만 기다리고 있는 장소였습니다. 자동차가 더 빨리 다니고, 고층건물이 들어설 뻔도 했지만, 주민들의 노력으로 도시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이제는 도시흉물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 생태공간, 뉴욕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조망권 등 삶의 질을 높이는 걷고 싶은 문화공간이자 사람이 모이는 공공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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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는 공간을 왜? vs 사람들이 모이도록 무엇을 채워넣을까?


하이라인은 18세기 뉴욕 산업발전 시기에 화물운송 편리를 위해 건물과 도심 중앙을 관통하는 산업용 고가철도였습니다. 최초 공중철로로 1930년대 뉴욕 산업발전의 중심지였지만, 정보화 사회로 도시구조가 재편되면서 1980년 운행을 정지했습니다. 이후 30년간 사람들의 발길이 끊킨채 방치된 구조물은 잡초로 무성해지고 야생동물이 자리 잡았습니다. 하이라인 주변 시민들은 이 음침한 도로를 꺼렸고, 1999년 도시발전 저해요소로 판단, 철거논의를 진행 중이었습니다.  


뉴욕 도심의 버려진 고가 철도를 하늘공원으로 만든 두 남자

"하이라인의 친구들 (Friends of Highline, FHL)"

철거직전 하이라인을 도시 골치거리에서 뉴욕에서 가장 가고 싶은 장소로 만든 주인공은 '시민'입니다. 지금도 하이라인 파크는 민간주도로 운영하는데요. 1999년 하이라인 철거 공청회에서 만나 20여 년 가까이 FHL로 활동하는 로버트 해먼드와 조슈아 데이비드는 '하이라인은 뉴욕역사의 산증인이고, 평지와 다르게 뉴욕 시내를 공중에서 조망하며 산책할 수 있는 최초, 최고의 장소다'라고 생각했고, 철거를 반대하는 비영리단체 '하이라인의 친구들 (Friends of Highline)'을 만들었습니다.

 


"NO PLAN, NO MONEY, NO EXPERIENCE, BUT DREAM" 

'하이라인 친구들(FHL)'은 돈, 계획, 경험도 없었지만 '하이라인을 사람이 모이는 공공공간으로 만들자는 꿈'에 공감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금의 모습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하이라인 파크>는 쉽게 우연히 생기지 않았습니다. 일례로 한 사진작가는 [하이라인을 걸으며(Walking High Line)]라는 하이라인 풍경사진집을 발간했고, '하이라인 친구들'이 주최한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36개국 720점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많은 시민이 철거대신 공공재개발에 힘을 실어주며 당시 뉴욕시장 블룸버그를 설득해 하이라인 재생을 위한 지원금을 받고, 토지주와 소송에서 시민들의 지지로 승소하며, 민간(FHL)이 주도하는 공공프로젝트 <하이라인 파크>만들기에 돌입합니다. 

돈과 이익, 실용을 따졌다면 개발자의 손을 들어주었겠지만, 시민들은 함께하는 공공공간에 더 마음을 기울였고, 높은 건물, 자동차를 위한 길보다 여유롭게 산책하고 다같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게 됩니다. 


"단순하게, 야생 그대로, 조용히, 천천히" 
시민이 주도하는 공간회복


<하이라인의 친구들>은 주민, 지자체, 부동산 개발자들을 일일이 설득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자 모두 만족할 성과를 얻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하이라인 파크>는 여전히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공공공간의 가치를 지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이라인 대표 콘텐츠 '4가지'

Public art / Horticulture(식생,조경) / Design / History

우선, 기본적으로 100년 역사의 철도 구조물과 그동안 자란 풀과 식물을 그대로 보존하고, 인공과 자연(Agri-Tecture)을 조화시켰습니다. 보도와 화단에는 식생을 강조하기 위한 특색있는 디자인을 도입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운영하여 하이라인을 사람이 모이는 문화 중심지로 만들었습니다.



하이라인에 사람이 모이자 휘트니 현대미술관이 이전하고, 호텔, 오피스, 갤러리 등 민간개발이 붐이 일면서 일자리도 늘어나고, 주변 경제도 살아났습니다. 덕분에 지가 상승으로 홍역을 치뤘지만, <하이라인>이 외부자본의 영향을 받지 않고 지금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관리비 90% 이상을 기부금과 멤버쉽 후원, 아트샵, 하이라인 대관 수익으로 충당하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시민봉사자와 민간단체가 주도하여 만들고 있기에 흔들리지 않고 정체성을 지키며 단순하게, 야생 그대로, 조용히, 천천히 흔들림 없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이라인의 지속가능성을 제시하다. 'Nature'

하이라인 자연경관은 네덜란드 조경디자이너 Oudolf와 협력하여 가꾸고 있습니다. Oudolf는 30년간 방치된 야생 그대로 하이라인의 경관을 바라보며 구간마다 햇빛 노출, 빌딩그늘, 바람, 토양깊이, 미세먼지 등 자연, 외부조건에 따라 다양한 식물군이 자라는 풍경이 인상 깊었다고 합니다. 현재 하이라인 전 구간 자연경관은 기존 야생토착종 기반에 디자인을 적용하고 구역마다 지역민의 자발적 관리로 더욱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하이라인이 지속가능성을 위해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유지, 관리, 운영방식입니다. 가뭄에 강한 식물을 심어 물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급수할 때도 날씨와 식물종류에 따라 조절합니다. 또한, 낙엽, 지푸라기, 정원 쓰레기는 퇴비로 재활용하며, 탄소 발생도 줄입니다. 세정제 등 화학약품도 Green Seal 인증제품만 사용하며 플라스틱보단 종이제품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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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인을 아끼는 사람들, Volunteer

자원봉사자는 <하이라인>를 지탱하는 힘입니다. 그들은 하이라인의 가치와 정체성을 보여주는 안내자이자 숨은 일꾼으로 자발적 참여로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듭니다. 하이라인의 역사, 디자인, 예술을 보여주는 숙련된 'Docent', 몇 년간 하이라인 자연경관과 가드닝을 맡고 있는 이웃들 'Horticulture Partners', 하이라인의 사계절을 담는 'Photographer', 하이라인 방문객을 위한 안내자 'Greeter', 하이라인의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젝트 행정적 처리와 뒷정리를 담당하는 'On-Call Supporters' 등 하이라인을 지키는 모든 사람은 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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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 Membership 

하이라인 멤버십 등록은 유료입니다. 즉 후원금이죠. 모든 비용은 하이라인 관리비에 기부됩니다. 하이라인은 멤버십 회원에게 감사의 의미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하이라인 매거진, 문화행사 할인, 멤버십 회원만 가능한 투어,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봄이되면 하이라인 파크 가드닝 작업에 직접 참여합니다. 또한, 멤버십 회원을 초대해 분기별로 여름맞이 Summer Party, 봄맞이 Spring Benefit 파티로 회원 간 커뮤니티를 돈독하게 하며, 하이라인을 더욱 즐겁게 만끽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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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라인 콘텐츠 소개 "HIGH LINE CONTENTS"


1) CULTURAL EVENTS 

Tour, Wellness, Live!

2) FAMILY PROGRAMS

Make it Festival

Explore Together

3) TEEN PROGRAMS 

Council

4) SCHOOL

5) ART

Billboard, Channels, Commissions

Performance, Event



1) CULTURAL EVENTS


FHL은 Public art, Horticulture, Design, History 모든 연령대 시민들이 하이라인 파크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도록, TOUR, WELLNESS, LIVE! 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기획합니다.


"Tour"

하이라인 방문객들에게 산책로 정보와 하이라인의 자연, 프로그램, 디자인, 역사 등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입니다. 투어는 주제별로 6가지가 있으며 깊이 있는 정보와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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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ness"

하이라인을 이용하는 시민들, 뉴요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활동을 제안합니다. 공원에서 명상, 댄스, 운동, 다양성 체험 등 액티비티를 합니다. 


OUT OF LINE 

매월 뉴욕을 더 재밌고 다양하게 만드는 힙한 아티스트를 초대해 공연도 보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참가비는 무료로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선을 느껴보는 시간입니다.   



MEDITATION

매주 화요일 아침, 도시 위에서 자연에 집중하고, 오롯이 자기자신에 집중하는 시간입니다. 요가센터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방문객, 시민,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Tai Chi (태극권)

매주 화요일 오전(9:30~) 고가도로 위에서 태극권이 펼쳐집니다. 태극권을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간입니다. 



"LIVE!"

음악에 맡겨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고, 다이나믹한 라이브 퍼포먼스가 계속됩니다.  방문객이 언제든 하이라인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ARRIBA!: Latin Dance Party with~

2017년 연중기획으로 매월 필로 충만한 뉴욕의 라틴밴드를 초청해 그들의 연주에 맞춰 옆 사람과 함께 춤추는 시간입니다.   


Stargazing 

멤버십 회원들을 위해 마련한 시간으로 하이라인 위에서 천제망원경으로 뉴욕 밤하늘을 관찰합니다. 


CULTURE SHOCK : The High Line's SEASON KICK-OFF

컬쳐쇼크 이벤트는 하이라인 봄맞이 행사입니다. 종일 코미디, 음악밴드, 아티스트 토크, 팟캐스트 등 라인업이 이어지고, 주요 관객타깃은 가족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Construction Zone을 마련하고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Workyard Kit를 선물합니다. 더불어 뉴욕에서 유명한 푸드트럭,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가게, 블루보틀 등이 팝업스토어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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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MILY PROGRAMS


"Make it Festival"

Make it Festival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입니다. 하이라인의 이야기, 예술, 자연, 디자인을 활용해 배우고, 만들고, 느끼며 서로 소통하는데요. 6월부터 9월까지 매달 음악, 춤, 전통, 생태계, 재활용제품 만들기 등 다른 주제를 선정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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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re Together"

Explore Together는 가족 액티비티 가이드북입니다. 하이라인 파크의 Chelsea Grasslands와 Diller-von Furstenberg Sundeck의 식물, 동물을 관찰하고 직접 그리고, 색을 칠하며 탐험을 권장하는 구성입니다.



 

3) TEEN PROGRAMS


"Council"

10대 청소년 프로그램은 원예, 문화예술, 행사, 시민교육 등 분야별 동아리를 만들고 학생들을 위촉해 유급으로 문화행사, 디자인, 자연캠페인, 텃밭 가꾸기, 워크숍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진행합니다. 청소년에게 하이라인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 직업과 디자인, 조경, 문화이벤트 기획 등 직업체험 활동인 동시에 다양한 인종, 나이, 국적의 지역 청소년들이 모여 네트워킹하는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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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CHOOLS


하이라인 교육프로그램은 그들이 가진 콘텐츠 "디자인, 역사, 원예, 공공예술" 콘텐츠를 통해 일년 내내 학교와 교육자에게 독특한 교육환경을 제공합니다. 하이라인 견학, 방과 후 프로그램, 아티스트 레지던스, 학교 파트너쉽을 통해 매년 10,000명 이상 아이들에게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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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RT 


"Billboard"

하이라인 18가, 10가 에는 대형그림을 전시하는 거대한 빌보드가 있습니다. 대형 빌보드에서는 약 6개월 간격으로 새로운 그림이 걸립니다.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은 작품과 크기에 압도되어 걸음을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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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s"

채널은 비디오아트만 선별해 상영하는 아트 프로그램으로 하이라인 14가 통로에 설치된 스크린에 매일 한 번씩 상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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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issions"

커미션은 하이라인 Public ART로 다양한 설치미술 작품이 공원 곳곳에 설치되어있습니다. 


<현재전시 : Chess : Relative>


"Performance"

퍼포먼스는 시민참여형 거리예술입니다. 독특한 안경을 쓰거나 이상한 모습으로 공원을 활보하는 예술가와 함께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동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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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이벤트는 시민교육 워크숍, 아티스트 토크, 예술체험 클래스를 운영합니다. 그리고 매년 HIGH LINE ART DINNER를 개최하여 하이라인 위에서 일몰을 바라보며 칵테일과 저녁을 함께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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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도 결국 사람을 위한 공간입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고 어디서 만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고민하는 것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핵심입니다. 속도, 높이보다 중요한 것은 빠르게 변하는 도시 속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삶의 현장, 공공공간을 발견하여, 사람들이 좋아하는 문화예술 콘텐츠 모일 수 있도록 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관련자료 : 공공공간 운영혁신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2016) (발표자료 다운로드)

뉴욕과 서울 두 도시의 공공공간 과거와 미래를 함께 살펴보며 운영방법과 가치창출 사례 고민한 심포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