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을 다녀오다 


지난 1월 프럼에이는 "디즈니랜드만큼 볼거리 풍성한 도서박람회,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Frankfurt Book Fair)" 제목으로 도시의 랜드마크이자 국제 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의 아이덴티티와 행사콘텐츠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기사는 지난 10월 진행한 "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을 직접 경험하고 얻은 인사이트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다녀오다

2017.10.11-15


100개국. 7000여 개의 전시 부스. 28,000명의 참관객이 다녀가는 세계 최고의 국제 도서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그 명성에 맞게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 10월, 11일에서 15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도서전에 다녀왔다. 전 세계의 책들을 한곳에 모아두면 어떤 모습일까? 항상 궁금했었다. 


보고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한국에서도 여러 도서전에 참가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역사가 오래된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대한 호기심이나 동경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짐작한다. 나 역시도 그랬다. 독일행을 꿈꾸며 기록한 나의 TO DO 리스트에는 언제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상단에 있었다. 


독일행을 결심했을 때 도서전 행사 시기에 맞춰 출국일정을 잡았다. 출판업에 종사한 것도 아니고, 그와 관계된 전문가도 아니지만, 글과 그림을 읽고 보는 것을 그저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2017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가서 보고 느낀 것들을 남겨보려 한다.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의 목적은 책 판매가 아닌 '문화교류의 장'이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전 세계 각국에서 온 출판사들이 그 나라의 책과 문화를 알리고 글로벌 출판 시장의 동향을 살피기 위해 찾는다. 출판사들이 출판물의 해외 판권이나 영화, 텔레비전 방송 등 2차 저작권을 거래하는 시장이다. 5일간 열리는 도서전 기간 중 3일은 비즈니스 고객들만 입장이 가능하고, 나머지 2일간은 일반 고객들도 입장이 가능하다. 


국제 도서전에 방문했던 날, 한 출판사에 책을 구매하려고 문의했더니 오늘(토요일)은 불가능하고 행사 마지막 날(일요일)에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기도 했다. 이 도서전의 주된 목적이 일반 고객들에게 책을 파는 것은 아니란 뜻이다. 그렇지만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일반인들도 재미있게 즐기면서 영감을 얻을 수 있고, 방문할만한 가치가 충분한 책 문화 축제라고 말하고 싶다. 단순히 책과 출판이라는 것 너머로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나누고 토론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라는 데에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500년의 역사'


15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독일의 요하네스 구텐베르크는 독일의 마인츠 지방에서 서양 최초로 활자 인쇄술을 발명한다. 활자 인쇄술로 책 생산이 쉬워지자 귀족과 사치의 전유물이었던 '책'은 대중들에게 널리 읽히게 되었고, 독일은 유럽 출판 문화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우게 된다. 활자인쇄술이 발명된 마인츠는 프랑크푸르트 바로 옆 동네였다. 


인쇄업자들은 책의 공급이 늘자 소비자들에게 책을 판매하기 위해 옆 동네 프랑크푸르트에서 판을 벌였다. 자연스럽게 프랑크푸르트에서 서적 유통업이 번성하게 되었고 책을 팔고 사려는 사람들은 유럽 각지에서 프랑크푸르트로 몰려들었다. 그러니까 국제 도서전을 개최한 역사가 자그마치 500년도 넘는 셈이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진짜 주인공, 올해의 주빈국 <프랑스> 


그 당시 규모가 어느 정도이었는지는 몰라도 500년 뒤에는 7000개가 넘는 출판업체들이 판을 벌이는 최대규모의 책 시장으로 발전했다. 수많은 국가와 출판업체가 참가하지만, 도서전의 ‘진짜 주인공’은 따로 있다. 바로 ‘주빈국’이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매해 주빈국을 초청한다. 주빈국은 중앙 홀에 그 나라의 출판 시장과 문화를 알리는 공간을 꾸민다. 2017년의 주빈국은 ‘프랑스’ 였다. 이번 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 불어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주빈국을 중심으로 7000여 개의 출판업체가 4개 건물에 나뉘어 전시 공간을 구성한다. 



가장 먼저 프랑스 전시관을 찾았다. 주빈국이라 그런지 전시 공간 구성이나 콘텐츠 구성이 가장 창의적이고 완성도가 높아 보였다. 전반적으로 공간을 공원처럼 편안하고 밝은 느낌으로 꾸며놓았다. 프랑스 전시관의 가장 중심부를 차지하는 분야는 어린이와 영어덜트(young-adult)를 위한 ‘만화(Comics)’였다. 



프랑스의 만화 시장을 수준을 보다

다채로운 일러스트레이션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계적인 만화 축제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을 주최하기도 하는 프랑스의 성숙한 만화 시장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환경문제, 정치문제, 사회문제 등 글로벌 이슈를 위트 있지만 분명한 메시지로 끄집어내는 풍자만화들이 인상 깊었다. 테러를 당해 전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던 프랑스의 정치 풍자 매거진 ‘샤를리 에브’도 눈에 띈다. 전반적으로 오디오, VR, 움직이는 일러스트 등 책을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었다.




영감이 도처에 널려있다. 선택은 당신의 몫


7000여 개에 달하는 전시 부스를 전부 둘러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책으로 둘러싸인 망망대해에서 잘못하면 길 잃고 힘만 빼기 십상이다. 더군다나 딱 하루 일정으로 방문한 나에게는 더욱 그랬다. 욕심을 버리고 내 관심 분야인 문화예술 서적 카테고리에 집중하기로 하고 예술 서적이 있는 4.1홀로 향했다. 한 층에만 수백여 개의 부스가 있는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압도당한 것도 잠시 물 만난 물고기처럼 부스 여기저기에 빠져들었다. 예술작품처럼 느껴지는 아트북은 물론이거니와 생각지도 못한 주제의 책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독일의 사회문화를 반영하다. 난민의 이야기를 담는 독립출판과 잡지 

독립출판을 다루는 부스에는 니치한 분야의 창조적인 독립잡지들을 만나 볼 수 있었다. 독일에 사는 난민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NANSEN(www.nansenmagazine.com)’이라는 이름의 잡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베를린에는 수많은 난민이 정착해 있다. 난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특정 지역에 가면 여기가 독일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 그러나 난민과 관련된 사회적인 문제가 대두되면서 독일 내 그들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


난민 인식이 점차 악화되는 상황에 이 잡지는 외국인으로서 독일에 살아가는 난민들의 이야기와 문화를 담는다. 베를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케밥 음식점 간판이 떠오르는 편집디자인도 재미있다. 시시때때로 언론매체에서는 난민의 범죄 사건이 보도되고 그에 따라 사회적인 긴장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 잡지는 사람 사는 이야기로 문화 간 틈을 좁히고자 한다. 좋은 독립잡지의 본보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앞서 말했듯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책을 판매하는 자리는 아니지만, 간혹 몇 출판사에서는 엄청난 할인을 받아 책을 구매할 수 있다. 디자인 서적과 예술 서적은 사실 그 가격이 부담되어 늘 구경만하다 결국엔 내려 놓는 경우가 다반사이지 않나. 발품만 열심히 팔면 35%~50% 이상까지 할인된 가격에 디자인 서적 구입이 가능했다. 한 영국의 출판사 부스에서 디자인 서적 2권과 미국 출판사에서 나온 음식 서적 1권을 소비자가의 절반 정도의 가격으로 살 수 있었다.



창조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책임이 있다


프랑스 전시관에서 진행됐던 한 콘퍼런스에서 어떤 저자가 한 말이다. "세계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서 무언가를 창조하는 사람들은 책임을 지고 작업에 임해야 하며, 열려있는 시각을 가지고 반대의 관점도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였다.


민감한 글로벌 사회이슈를 다루다

전시관 곳곳에서는 매시간 책, 정치, 기술, 출판 트렌드 등 방대한 주제로 저자들이 대담을 벌이는 콘퍼런스가 열린다. 주제를 살펴보면 현재 출판시장의 글로벌 트렌드를 어림짐작 할 수 있다. 이번 도서전은 어느 때보다 정치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경제위기, 유럽연합의 붕괴, 테러리즘, 전쟁위협, 극우파의 부상 등 정치적으로 유럽 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대담과 토론이 많았고, 그밖에 셀프 퍼블리싱, VR, 디지털 매체 활용 같은 최신 트렌드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14일에는 정치적인 문제로 벌어진 사건·사고도 있었다. 최근 독일 대선에서 극우 정당인 AfD(독일을 위한 대안)가 의회에 입성해 독일 내에서도 말이 많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도 처음으로 극우 출판사가 참가했는데, 참관객으로 온 사람과 출판사가 토론 중 시비가 붙어 몸싸움으로까지 번지는 사고가 있던 것이다. 안타깝게도 문화적인 관용과 유럽 통합의 가치를 알리자는 이번 도서전의 취지에 반해 옥에 티로 남은 사건이었다.




개막 연설 주제 : '문화적 관용과 유럽통합의 가치'


문화적인 관용과 유럽 통합의 가치에 대해서는 프랑크푸르트 개막식 당일 독일과 프랑스 두 나라의 정상,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직접 참석하여 연설했다. 이 도서전의 위상이 얼마나 높은지 짐작이 되는가?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책은 우리를 꿈꾸게 하고 우리의 지평을 넓힌다’, '작가는 꿈을 만드는 사람이다'라고 말했고,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문화가 없으면 유럽이 없다'면서, ‘책보다 더 효과적인 무기는 없으며 책이야말로 우리가 가진 가장 소중한 것’이라며 책을 무기에 비유했다.


책과 언어를 통한 두 나라의 문화적 교류와 연대가 강조됐다. 개막 연설을 통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유럽이 당면한 문제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발전시키는 자리임을 알 수 있었다. 두 나라의 정상이 앞다투어 책과 문화, 그리고 국력의 관계에 대해 설파하는 참으로 부러운 장면이었다. 



출판시장의 오늘과 내일을 말하다


같은 날 미국의 대형 출판사 펭귄 랜덤 하우스의 CEO ‘마커스 돌(Markus Dohle)’은 출판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연설했다. 출판시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글인 것 같아 마지막으로 짧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1. 우려와 달리, 출판시장은 순항 중

 “Book markets have seen growth in most countries, slow, but continuous growth,” 


출판시장에 대한 근 몇 년간의 우려와는 다르게 지속해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인도와 브라질 같은 이머징 마켓에서는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몇 년간 어린이 및 영어덜트(young adult) 시장이 급성장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출판물이 미래 출판업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보았다. 젊은 세대 독자들을 추후에 전 생애에 걸친 장기 독자로 변모시키는 것이 과제일 것이다.


2. 출판시장에서 디지털화가 의미하는 것

"Discoverability is the essence of the book trade’s digital transformation, not the format mix."


현재 인쇄시장과 디지털시장의 매출 비율은 각각 80%와 20%다. 디지털 시장이 인쇄시장을 잠식시킬 것이라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는 정반대로 인쇄출판의 매출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출판시장의 디지털화는 형식에 대한 것이 아니라고 마커스 돌은 말한다. 


디지털화는 과거 출판사들이 서점과 거래를 했던 B2B 시장에서 출판사와 독자가 직접 교류하는 B2C 시장으로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이다. 출판사들은 보다 독자 지향적이어야 하며, 독자와 직접적인 연결이 필요하다. 책을 마케팅하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으로 출판사는 직접적으로 고객의 수요를 창출해낼 수 있다. 잠재 고객을 찾아내고 그들의 선호를 파악할 수 있는 발견 가능성이야말로 출판시장에서 디지털화가 의미하는 핵심이다. 


3. 더 많이 보다 더 적게 주라

“In a world of infinite choice, it is the editor who is the king. Don’t give me more, give me less and make it good–and you will be in business forever.”


<아웃라이어>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은 2012년 정보와 선택의 홍수 속에서 에디터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큐레이션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더 많은 선택지를 주기보다는 더 적게 대신 좋은 것을 제공하는 자가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끈다고 말이다. 기술의 발전으로 현재 아마존에는 가늠하기도 어려운 수의 책이 넘쳐나지만, 선택지가 많아질수록 사람들은 더 좋은 이야기에 목말라한다. 마커스 돌은 이러한 점이 오히려 출판사에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4. 결국 중요한 것은 콘텐츠

“Every good film and every good television series is based on a good story, and in most cases, those stories begin with a great book.”


오디오북 시장은 많은 나라에서 몇 년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보인다. 이 트렌드는 모든 인구의 통계 그룹에서 찾아볼 수 있다. 마치 캠프파이어 주변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주고받는 시절로 돌아가는 것과 같다. 중요한 것은 이야기다. 좋은 영화와 좋은 드라마는 모두 좋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대부분 그 이야기들은 책으로부터 시작됐다. 할리우드는 이야기에 목말라 있고 넷플릭스, 아마존, 애플, 훌루, 페이스북 그리고 구글도 마찬가지다. 영화와 TV 시리즈의 인기는 근본적으로 이야기, 그리고 이야기가 담긴 책의 구매로 이어진다. 


5. 전쟁은 언어의 몰락으로부터 온다

 “War happens when language fails.”


펭귄 랜덤 하우스는 매년 7억 5천만 달러를 새로운 이야기에 투자한다. 그러면서 마커스 돌은 미래에는 출판 시장 전체가 사회적인 책임을 이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어와 언어, 문화, 특히 전세계의 놓인 정치적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책은 사회적 담론을 제공하고 민주주의적 가치와 기본적인 사회 질서의 미래를 제시하는 데에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책을 만드는 사람은 책으로 무언가 말하고자 하고, 책을 사는 사람들은 책으로 어떤 감정을 느끼거나 도움이 되는 정보를 습득하려고 한다. 책을 만들고 읽는다는 것은 이야기로 소통한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무엇을 이야기 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수려한 외모을 가진 사람이라도 내면이 별 볼 일 없으면 매력이 사라지듯,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홍보문구에 혹해 구매한 책이 정작 그 외관에 비교해 진부하거나 조금이라도 어떤 감정적 동요를 일으키지 못한다면 그 책은 존재를 상실한 것으로 생각한다. 그동안 서점에 다니면서 북 큐레이터가 선정한 한정된 책의 범위 내에서, 내가 알고 싶은 분야 혹은 내가 관심 있는 분야 위주로 책을 골라 왔었다. 스테디셀러와 베스트셀러 목록을 훑어보고 누군가에 의해 이미 검증된 안전한 책들을 선택해왔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도서전에서 만난 책들은 나의 영역 그 밖에 놓인, 미처 내가 볼 수 없었던 이야기를 나에게 던져줬다. 가감 없이 펼쳐진 책의 바다에서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은 무엇을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는가를 어렴풋이 보고 듣고 느끼고 온 것 자체가 나에게는 큰 의미였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방문하는 것이 버킷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분들에게 꼭 실행으로 옮겨보라고 말하고 싶다. 저 밖에는 더 크고 넓은 것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





☞ 참고자료



1. 펭귄 랜덤 하우스 CEO 마커스 돌의 연설 전문

https://www.publishersweekly.com/pw/by-topic/international/Frankfurt-Book-Fair/article/75092-frankfurt-book-fair-2017-penguin-random-house-ceo-markus-dohle-s-full-remarks.html


2. 프랑크푸르트 기간의 리포트 기사를 볼 수 있는 미국의 출판서평지 <Publishers Weekly>

https://www.publishersweekly.com/pw/by-topic/international/Frankfurt-Book-Fair/index.html


3.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공식 웹사이트

http://www.buchmess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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