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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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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도시생활> 시즌 2: 지금의 서울, 공유와 주거 "공간을 사람으로 채우면 역사가 시작되고, 공간을 대화로 채우면 새로운 문화가 쓰여진다." '나'라는 존재가 수없이 모여 이루어지는 '사회'. 개인의 일상과 라이프스타일은 도시를 살아가는 누구나 대화의 재료로 삼을 수 있는 요소다. 도시 속 사람을 잇는 본격 대화 살롱 시즌 1은 도시의 시작점인 '나'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이제 곧, 우리가 좀 더 먼 시각에서 함께 바라보는 지금의 '사회'를 이야기하는 시즌 2가 6인의 패널과 함께 시작된다. 서울도시건축센터 시즌 2 예고 영상 [시즌 2]첫 번째 대화 "넥스트 공유도시 : OPEN & SHARE"2020. 9. 16(수)/ 30(수) @서울시도시공간개선단 유튜브 2019년의 화두는 단연 '공유'였다. 확장하는 도시를 상상케 했던 '공유'는 2020년이 ..
모두의 목소리를 담은 도화지, 노들섬 모두의 목소리를 담은 도화지, 노들섬 도시에서의 삶은 수많은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눈을 뜬 순간부터 다시 잠드는 사이의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여러 공간을 거쳐가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도시마다 다른 문화와 삶이 펼쳐지는 것은 그 안의 공간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공간은 도시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이자, 인간의 삶과 원초적으로 직결된다. 우리의 도시가 현시점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공간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누구일까.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리인벤터 프로젝트(Réinventer Paris)'로 그 답을 대신해본다. 2014년에 첫발을 뗀 리인벤터 프로젝트, 즉 '파리 재창조 프로젝트'는 파리 최초의 여성 시장 '안느 이달고(Anne Hidalgo)'와 파리시 도시계획 책임자 '장-루이..
[도시문화공간] 도시, 문화예술을 담아 트렌드를 이끌다. 도시와 문화공간 우리는 소비만을 위해 공간을 찾지 않습니다. 원하는 제품을 사고, 원하는 분위기의 음식점을 찾아 감각적인 사진을 찍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예술적인 공간, 매력적인 이야기가 있는 복합공간을 찾아갑니다. 겉모습보단 그 안의 가치와 문화를 들여다 보기 시작한 것이죠. 아시아 도시는 20세기의 빠른 성장과 효율을 중시한 국가주도 개발로 고층오피스 블록, 대단지 아파트 등 미학·여유가 없는 건물로 빽빽합니다. 사람이 모이고 문화를 생산하는 공원, 광장 같은 공공장소가 부족하죠. 자연스럽게 도심의 오피스 빌딩타운, 쇼핑몰 등 기존공간이 지역주민의 이야기가 모이는 '공공장소'이자, 사람들이 여가를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도시 빌딩을 찾는 이유는 위치가 아닌, 사람을 끌어들..
[2016 거리예술마켓] 문화예술, 일상의 거리에서 즐기다 <축제형 거리예술 마켓> "거리예술마켓_선유도"는 새로운 예술적 표현 양식으로 부상하고 있는 거리예술 저변확대, 교류 및 유통을 위한 축제형 거리예술 마켓입니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거리예술 작품을 소개하며, 창작자와 전문가를 연결하고, 시민에게는 다양한 거리예술 감상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하였습니다.From-A 문화예술, 일상의 거리에서 즐겨봅시다. 문화예술이 한정된 무대를 벗어나 도심 공원, 광장, 도로, 지하철 등 공공공간에 스며들면서, 거리예술공연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거리예술은 특정한 무대 없이도 어디서든 관객과 소통할 수 있고, 예술가와 관객이 상호 작용하여 매번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내는 장점을 갖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의미 없이 스쳐 지나간 일상공간을 특별한 경험과 즐거..
재밌으면 그냥 즐기면 되는 거야! 공공장소에서 특별한 경험과 즐거운 일상을 만드는 "IMPROV EVERYWHERE" '놀이에 옳고 그른 것은 없죠. 즐거우면 즐기면 됩니다. 용기를 내고 별나게 놀아봅시다.' 팀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이들은 공공장소의 정해진 이미지를 재치있게 비틀고,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을 연출해 일상에 웃음을 전하는 단체입니다. Improv Everywhere의 활동은 시민들에게 평생 추억이 될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반복되고 지루한 일상에 소소한 웃음과 행복을 전달하는 놀이입니다. 이유나 목적이 필요 없는 그냥 놀이인것이죠. 딱딱하고 무거운 공간을 즐겁게 만드는 IE의 흥미진진한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의 탄생, 첫 번째 프로젝트 "The no Pants Subway Ride" 매년 겨울 특정일이 되면 바지를 입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뉴욕 지하철 곳곳을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닙니다. [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