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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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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개의 서울] 우리가 몰랐던 영화의 메카, 동대문의 재발견 N개의 서울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을 이루는 지역들이 각각의 지역문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동네의 문화 자원을 발견하고, 연결하는 ‘과정’, 동네의 문제X이슈를 문화적으로 접근하는 ‘시도’, 동네를 바꾸는 '움직임'을 통해, 동네 곳곳에서 만드는 새로운 서울X문화를 기대합니다. [현장취재] 우리가 몰랐던 영화의 메카, 동대문의 재발견 (동대문구) ‘B급 영화(B movie)’라고 하면 흔히 황당한 시나리오와 형편없는 연출, 저예산으로 어렵게 제작한 눈물겨운 영화를 떠올린다. 할리우드에서 A급 영화에 끼워 팔며 질 낮은 영화로 취급되던 B급 영화는 40년대에 들어서며 독립 영화 제작사의 개성이 살아있는 영화를 의미하게 되었다. 이후 70년대에는 예산과 상관없이 자유롭고 실험정신..
동네책방 에디션이 뜨고 있다 동네책방 에디션이 뜨고 있다 [사진 출처: 구글이미지] 요즘 독립서점에 가 보면 예전과는 사뭇 다른 서점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예전의 서점은 그저 ‘책’을 팔기 위한 곳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지금은 서점 안에서 강연, 모임, 문학지도 등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즐길 거리가 있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때문인지 최근 젊은 층의 독자들은 독서보다도 서점과 서점을 방문하는 행동 자체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인식한다. 딱딱하고 지루한 이미지였던 서점이 어느새 정겹고 친숙한 문화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하지만 이러한 서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형 온 ∙ 오프라인 서점 중심의 유통구조 탓인지 폐업하는 서점의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는 지역출판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