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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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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를 위로하는 예술 팬데믹이 길어지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예술계의 타격이 만만치 않다. 공연, 연극, 전시 등은 기약을 알 수 없는 휴무 상태에 들어섰고, 다양한 예술 활동은 점점 제한되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앞에 지금까지 해왔던 활동을 포기하는 예술가도 늘고 있다. 막 활동을 시작한 청년예술가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오히려 지금까지 해온 것과 완전히 다른 방식의 창작 활동을 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예술을 바라보는 청년예술가도 있다. 팬데믹 상황에서 예술의 역할은 무엇일까? 그리고 청년예술가들은 어떻게 예술 활동을 이어가야 할까? 는 도봉구의 지역연계형 청년예술활동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시각∙도예∙연극∙연기∙극작 등 각기 다른 장르의 다섯 청년예술가가 모여 평화 문화를 주제로 협동 작업을 진행했..
[AROUND]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간다면 AROUND STREET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간다면방학천 문화예술거리 어린 시절, 눈 감고도 다녔던 익숙한 거리가 한순간에 낯선 거리로 바뀌는 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서울의 북쪽에 있는 방학천 문화예술거리의 변화는 어딘가 극적이다. 지역 주민과 청년 예술가가 직접 팔을 걷어 재탄생한 곳. 방학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글 김채은 사진 이종하 함께 도시를 가꾸어 나가는 일 방학천은 도봉산을 시작으로 방학동, 쌍문동, 창동을 나누는 경계선의 장소다. 그렇기에 도봉구의 중심이자 지역 주민이 언제든 쉴 수 있는 쉼터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퇴폐업소가 방학천을 따라 줄지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은 자연스레 줄어들었고, 어느 순간 이곳은 아무도 찾지 않는 거리가 되었다. 삭막하고 어두운 거리를 언..
[N개의 서울] 키워드로 재발견하는 우리 동네 N개의 서울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을 이루는 지역들이 각각의 지역문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동네의 문화 자원을 발견하고, 연결하는 ‘과정’, 동네의 문제X이슈를 문화적으로 접근하는‘시도’, 동네를 바꾸는 '움직임'을 통해, 동네 곳곳에서 만드는 새로운 서울X문화를 기대합니다. [지역소식] 키워드로 재발견하는 우리 동네 (도봉구) ‘지역 예술가의 역할은 무엇일까?’, ‘지역 콘텐츠란 어떤 것일까?’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질문. 이에 답하기 위해 도봉구의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역 문화예술 키워드 라운드 테이블’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한 해를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활동과 지역의 가능성에 관해 키워드로 소통하는 자리다. 2019년의 키워드 라운드 테이블은..
[N개의 서울] 지역의 문화예술을 이어주는 콜라보 네트워크 파티 N개의 서울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을 이루는 지역들이 각각의 지역문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동네의 문화 자원을 발견하고, 연결하는 ‘과정’, 동네의 문제X이슈를 문화적으로 접근하는‘시도’, 동네를 바꾸는 '움직임'을 통해, 동네 곳곳에서 만드는 새로운 서울X문화를 기대합니다. [현장취재] 지역의 문화예술을 이어주는 콜라보 네트워크 파티 (강북X도봉) 한 여름밤의 '옥상파티' 포스터 지난 7월 25일, ‘강북있수다’와 ‘도봉예술클럽’의 콜라보 네트워크 파티인 ‘2019 한여름 밤의 옥상 파티’가 열린문화공간 ‘반디 극장’에서 열렸다. 행사 당일 쏟아진 비로 옥상에는 올라가지 못했지만, 빗소리와 함께 극장 내부에서 파전을 부쳐 먹었다. 덕분에 네트워크 파티가 계획보다 훨씬 즐거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