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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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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BF2020,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 자유의 여신상, 만리장성, 에펠탑, 피라미드 등 세계 곳곳에 존재만으로 도시의 이미지를 그려내는 랜드마크(Land Mark)들이 있다. 본래 랜드마크는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다가 특정 장소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만든 표식이라는 의미로, 도시의 상징적인 역할을 도맡아왔다. 그러나 도시가 가진 다양한 장점을 랜드마크처럼 고정된 하나의 이미지로만 표현하는 것은 한계가 있었다. 이에 새롭게 떠오른 것이 도시 브랜딩이다. 이는 특정 도시가 가진 역사적・문화적・세계적 가치를 차별화하고,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최초의 도시 브랜드이자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도시 브랜딩인 I ♥️ NY는 뉴욕 시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도시의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이었다. 그 결과 경기 침체와 높은 ..
선상문화예술공간 - 새로운 물보라를 일으키다 섬도, 배도 아닌 물 위에 떠서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곳. 바로 선상문화예술공간이다.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사실 선상문화예술공간은 세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시민들은 이 공간에서 여가 생활을 즐기는 동시에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한다. 국내외 선상문화예술공간의 이야기와 함께 공간의 위치가 주는 특별함이 문화예술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자. 1.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아이필름뮤지엄(EYE Film Museum)' 아이필름뮤지엄 전경 [Photo: EYE Film Museum] 아이필름뮤지엄 소개 영상 먼저 유럽으로 건너가 보자. 네덜란드에는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페리를 타고 강을 건너야만 닿을 수 있는 박물관이 있다. 바로 영화 박물관인 '아이필름뮤지엄(EYE Fi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