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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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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해 열린 지식의 바다 "구독을 원하시나요? 아래 페이지에 첨부된 월정액 서비스를...." 조금만 더 알아볼까 싶어 '더 보기'를 누른 순간, 함정이라도 빠진 듯 가득했던 자료 화면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이내 떠오른 결제창은 사용자들의 호기심과 맞바꿀 정도의 금액을 요구한다. '유료의 흐름'은 미디어 저널리즘과 미디어 콘텐츠에 이미 널리 퍼져있다. 정말 필요한 핵심 정보, 더 선명한 화질과 광고 없는 미디어 콘텐츠를 받기 위해서는 매달 이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한 달간의 무료 체험 이후 모든 콘텐츠가 유료로 전환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하지만 사용자를 사로잡을 좋은 콘텐츠는 언제나 유료라는 범위 안에서만 가능한 걸까? 사용자의 눈은 높아졌고 마음은 냉정해졌다. 돈을 지불하고도 전문성이 없거나 질이 떨어지는 콘텐츠를 제공할 ..
YouTube, 미디어 시장의 대세가 되다 YouTube, 미디어 시장의 대세가 되다 유튜브(YouTube)의 기세가 대단하다. 말 그대로 파죽지세다. 인류를 변화시킨 '구텐베르크(Gutenberg)'의 인쇄술에 비견될 정도로 유튜브의 확산이 거침없다. 본연의 기능인 동영상 관람은 물론 검색부터 채팅, 교육, 취미, 유희에 이르기는 생활 전반은 물론 정치, 경제까지 동영상 세상을 만들고 있다. 유튜브 천하가 되어 가고 있다. 당연히 미디어로서 기능도 커지고 있다. 미디어 절대 강자로 광폭 횡보를 보이는 최근의 유튜브 이용 추이와 우리나라의 유튜브 저널리즘에 대해 짚어본다. 1.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 당신의 디지털 센스를 체크해 보는 퀴즈로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가 늘고 있고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는?..
미디어아트, 건물에 예술을 더하다(국내 편) 미디어아트는 사진, 영화, TV, 컴퓨터 등의 매체를 미술에 적용시킨 예술로, 현대의 미디어아트는 단순히 예술의 범주에 머물러 있지 않고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내세우며 관객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형태로 변하고 있는데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미디어아트가 있습니다. 바로 미디어파사드인데요. 미디어(media)와 건물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가 합성된 용어로, 건물의 외벽에 다양한 콘텐츠 영상 등을 투사하여 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LED의 기술발달로 인해 최근 2~3년동안 빠르게 발달한 미디어 파사드는 건물을 하나의 '광고판'처럼 활용하여 기업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가치 상승이라는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많은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디어아트가 국내에서 어떻게 활용되..
미디어아트, 건물에 예술을 더하다(해외 편) 오늘은 지난번에 다룬 미디어아트 국내 사례에 이어 해외의 미디어아트 사례를 소개해드릴게요. [관련글] 미디어아트, 건물에 예술을 더하다 :: 국내 편 호주의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사진: Vivid Sydney] 호주의 시드니에서 매년 5월 말~6월 초에 개최되는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는 관광객을 비롯해서 현지인들까지 기대하고 있는 호주 최대의 축제입니다. 비비드 시드니는 세계 최대의 빛, 뮤직, 아이디어 축제로 축제 기간 동안 매년 10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시드니를 방문하고 있는데요. 축제 때는 시드니의 대표적인 명소인 오페라 하우스를 비롯해서 시드니 항구를 따라 도심까지 늘어선 관광지, 빌딩 등이 형형색색으로 빛을 냅니다. [사진: Vivid Syd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