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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언택트 시대의 도전과 응전 [포스트 코로나] 백신 시리즈: - 사회적 거리두기, 문화적 사색하기- 캠페인, 혼란의 시대를 이겨낼 메신저- 박수 대신 타자를 치는 시대 코로나19가 세계를 잠식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 이어 지구촌 전체가 신음하고 있다. 전 세계 확진자는 310만여 명, 사망자는 20만여 명을 돌파했다(4월 29일 기준). 여전히 가파른 증가세다. 세계대전의 피해에 견준다.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은 가늠조차 어렵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대공황(Great Depression) 이래 최악의 경제적 여파가 미칠 것"이라 했다. 일상도 바꿔놓았다. 재택근무, 화상회의, 온라인 교육,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등 불과 몇 개월 만에 사람..
미리 만나는 2020 미리 만나는 2020 편리한 기능의 스마트폰 스케줄 앱과 메모 앱이 사랑을 받으며 연말연시를 대표하는 아이템 '달력'의 인기가 전과 같지 않다. 그래도 달력은 내부 업무용은 물론, 고객에게 1년 365일 기업의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홍보를 할 수 있어 여전히 매력적인 상품이다. 최근에는 기업체나 기관의 홍보・판촉을 위해 달력을 무료로 나눠주는 게 일반적이지만, 달력이 귀하던 시절엔 돈을 주고 사기도 했다. 주로 '우리 강산', '한국의 사계', '한복 입은 여인' 등 여러 달력을 모아 놓고 파는 전문 매장이 있었다. 이런 판매점도 이제 좀처럼 보기 어렵다. 그 대신 대형서점이나 팬시점에서 인기 캐릭터, 아이돌, 방송 콘텐츠 등의 달력을 살 수 있다. 대전 전통시장의 달력 판매점 달력 마케팅의 선두주자는 단..
진화하는 서울역, 너 정체가 뭐니? 진화하는 서울역, 너 정체가 뭐니? [사진 출처 : 코레일] 우리나라에서 기차가 첫 기적을 울린 지 100년하고도 25년이 지났다. 그동안 기차는 누군가에게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연결 통로였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일상의 답답함을 벗어날 수 있는 일탈의 파트너였다. 또한 고향, 학창시절, 첫사랑 등 잊지 못할 기억을 이어주는 ‘아련한 그리움과 설렘’의 다른 이름이기도 했다. 스마트폰으로 얼굴을 보며 통화하고 SNS로 서로의 일상을 꿰뚫어 보는 지금도 명절만 되면 사람들은 기차표 확보에 전쟁을 치르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2004년 고속철도시대가 열리며 기차는 또 다른 변화의 국면을 맞았다. 시속 300km로 질주하는 KTX가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이어 준 것이다. 올해로 15살이 된 KTX는 그동안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