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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창업 인터뷰 시리즈 <내일상점> vol 1. 인생도서관 로컬 창업 인터뷰 시리즈 vol 1. 인생도서관 로컬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는 예비 창업가가 자신의 색깔을 살린 '내 일'로 우리의 '내일'을 만들어가도록, 로컬 창업 인터뷰 이 현장의 키워드와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지구는 한 권의 책처럼 펼쳐지는 하나하나의 삶이 기록되는 '인생 도서관'과 같다는 인생도서관의 아키씨, 김우성 대표. 그는 우리가 살아온 인생과 앞으로 살고 싶은 인생을 정리하는 툴킷과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의 인생 정리 프로세스를 돕고 있다. 창업의 옳고 그른 형태를 가르는 대신, 태도와 방법론을 말하는 아키씨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출발점을 잡아본다. 우리 가게 소개 Q. 인생도서관은 어떤 곳인가? 인생에 관련된 여러 가지 툴킷과 프로그램을 만드는 곳이다. 인생을 정리한 사람들이 미디어나 프로젝..
밀레니얼 세대를 따라 진화하는 구독경제 밀레니얼 세대를 따라 진화하는 구독경제 2019년도 어느덧 다 지난 지금,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에 나오는 미래 사회를 코앞에 두고 있는 우린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양한 브랜드가 해마다 경쟁적으로 신제품을 내놓는 핸드폰은 산 지 1년만 지나도 신박하지 않은 기계 취급을 받는다. 펌웨어의 개선 속도에 비해 하드웨어는 소유의 유효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비단 핸드폰에 국한된 일일까. 여타 제품들 역시 하루가 다른 기술 개발의 속도로, 소유로 인한 기쁨의 시간은 단축되는 현실이다. 우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속도의 기어를 높이는 소비의 악순환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세상을 살고 있다. 그러나 더욱 거세질 것 같던 악순환에서 소비자들은 소비 형태를 달리하기 시..
천편천율(千篇千律)의 시대, 온라인 플랫폼에 특화된 콘텐츠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것 두 가지를 꼽으라 한다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하기' 일 것입니다. 이 두 개의 플랫폼은 잠시 잠깐의 유희를 위해 최적화된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할애하는데도 부담이 없고, 다양한 정보를 얻는데도 최적화되어 있으니까요. 이러한 시대 흐름 속에서 많은 콘텐츠가 탄생과 소멸을 반복합니다. 그중에서도 사용자들의 편의와 독특한 경험치를 이끌어내는 콘텐츠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A. 듣는 것이란? 오디오의 경험 아침 출근길에 피할 수 없는 것, 사람들로 꽉 찬 만원 지하철입니다. 이미 적정 인원을 초과해 앞 사람과 초밀착 상태인 지하철을 타면 스마트폰을 켜도 못 볼 때가 많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불편한 상황인데 핸드폰까지..
셀피(SELFIE)는 자기애를 드러내는 현대판 나르시시즘이다 셀피(SELFIE)는 자기애를 드러내는 현대판 나르시시즘이다 '옛날에 한 미소년이 연못가에 비친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에 심취하여 연못에 빠져 죽었더니 그 자리에 수선화 한 송이가 피었더라' 수선화의 설화이자 나르시시즘의 유래이다. 나르시시즘은 자아의 중요성이 너무 과장되어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하는 것을 지칭하는 정신적 분야 용어로 사용된다. 하지만 수선화의 비극적인 뒷면엔 자신감과 자기애 충만이라는 희극이 있다. 나르시시즘, 자화상에서 셀피(Selfie)로 표출되다 나르시시즘의 한 부분으로 과거엔 자화상을 그렸다. 대부분 화가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캔버스에 그림으로써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홍보 역할로 사용했으며, 어떤 화가들은 자아성찰로써 자화상을 많이 그렸다. 철학적인 의미로..
주류의 최고와 비주류의 최고가 만나 서브컬쳐에 열광하다 브랜드와 문화예술 – ①Subculture, Street culture "주류의 최고와 비주류의 최고가 만나는 순간" 사례 1. LOUIS VUITTON X Supreme사례 2. Burberry X Gosha Rubchinskiy 새로운 디자인, 새로운 상품, 새로운 브랜드의 홍수. 엄청난 양의 패션 상품과 정보들이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빠른 속도로 소비자들에게 자신을 어필하고 있다. 과거에는 자국의 패션 브랜드로 채워진 백화점이나 가두점이 소비자가 패션을 접할 수 있는 유일한 채널이었다면, 현재는 광범위한 온라인 패션몰이 소개하는 수백 개의 해외 브랜드, 온/오프라인을 모두 연결하는 셀렉트 샵과 같은 독특한 형태의 채널이 등장하면서 소비자의 손에 수십 가지의 선택지가 쥐어지게 됐다. 유통과 상업의..
아날로그를 돌아보기 시작하다. '필름카메라'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니, 과거 느림의 미학을 다시보게 되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에 울컥했던 사람들이 YOLO 시대에 환호한다. 무언가에 쫓기듯 쉼 없이 달려온 이들은 모른 체 했던 본인의 삶을 들여다보며 여유를 갖기 시작했고, 즐기는 인생 그리고 잠시 멈춰도 죄책감 받지 않는 시간을 보낼 줄 아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다. YOLO는 현재의 행복을 가장 중요시한다는 의미로 현대인들에게 '지금 이 순간'을 집중하게 했으며, 과거를 되돌아볼 수 있는 여유도 만들어 주었다. 시대에 앞서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전전긍긍의 자세는 뒤로하고 현재 누리는 것에 더 집중한 현대인의 행복 찾기는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취미활동으로 연결되어 잊혀진 무언가를 다시 찾아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느림의 미학, 아날로그의 향..
공간과 그곳의 사람까지 리모델링한다, '어셈블(Assemble)' 공간 그리고 그곳의 사람까지 리모델링한다.18명의 터너상 수상자 'Assemble' “우리들 그 누구도 스스로를 예술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회가 변화하는 만큼 예술도 그렇게 반응해야 하고 우리도 계속 변화해야 한다.” '이전에 없던 것'이라는 목표 아래 ‘새로움’을 치열한 경쟁 마냥 앞다투어 쌓아 올리기 바빴던 시대도 이제는 저물어 가는 듯하다. “경제성장과 함께 발전하며 성공하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실생활과 접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작은 것들에 눈을 돌리고 어떻게 질을 향상시킬지 고민하는 시대가 왔다”는 말은 세계적인 건축가 렘 쿨하스가 이끄는 싱크탱크 연구소 AMO(Architecture for Metropolitan Office)의 대표 레이니어 드 그라프의 입에서 나왔다. 전 세계와 현..
Interview 4. 인터랙티브 미디어 & 디자인 그룹 리즈닝미디어 문화·예술·교육·사회 전반에 대한 아티스트의 생각을 들어보는 인터뷰 프로젝트 . 작가의 태도, 가치관, 창의성, 소통, 감성이 반영되는 작업이나 작품활동 이야기, 작가 개인의 생각을 따라가 보며, 문화예술이 우리 삶과 인간에게 주는 긍정적인 효과와 강점을 알아보고, 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아티스트와 함께 예술의 미래를 그려봅니다. 젊은 예술, 생각을 디자인하다 Interview 4 《 인터랙티브 미디어 & 디자인 그룹, 리즈닝 미디어 (박진원, 정선애) 》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의심해보라 논리적 사고와 추론, 학문적 콘텐츠를 인터랙티브 미디어로 디자인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크리에티브 그룹 .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의심해보라는 질문을 던지며, 전시는 기술보다 전달하는 이야기..
소비자를 위한 혁신, 새로운 크로스오버 "O2O" 무너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벽, O2O 시대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O2O화 되어가고 있다. O2O 서비스 시대의 도래 Keyword 1. PAY O2OKeyword 2. DATA O2O 통신과 기술 발달에 따라 시장동향은 나라를 불문하고 흐름을 같이 하고있다. 국내외 다양한 시장의 공통된 키워드로 밀레니얼 세대, 저성장, 치열한 경쟁, 장기적 플랜을 꼽을 수 있는데, 이 키워드들을 조합해 보면 소비의 주축인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저성장 늪 속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장기적 플랜을 세워야 한다는 말로 이어진다. 이런 까닭에 인공 지능(AI), 사물 인터넷(IoT),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의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와 사회 전반에 대대적인 변화를 끌고 올 것이라는 ..
[2017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행사] 문화예술교육의 방향 논의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류 마지막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2월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처음 만난 후, 정신없이 2개월 반이 지났고, 2주 전 5월 24(수)일~27(토)일 4일간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이 행사가 뜨거운 관심 속에 1년 후를 기약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그 사이 살을 에던 차가운 바람은 잦아들었고, 연두빛 새싹이 트고, 벚꽃이 흐드러졌으며, 따뜻한 햇볕과 담장 위 붉은 장미가 한 계절이 지나갔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번 글은 기존 포트폴리오 성격과 다르게, 프럼에이는 이 일을 어떻게 기획하고, 생각했는지, 디자인하고 현장에서 표현했는지 기획팀, 디자인팀, 운영팀의 생각과 고민의 과정을 풀어볼까 합니다. 2017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과 함께한 이야기를 담아보겠습니다. 하루는 옆 마을 친구들에게 카메라 사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환자의 경험을 디자인하다. 병원의 서비스 디자인 FROM-A 기획기사 [병원 브랜딩 이야기]1탄. 병원, 고객을 위해 변하다. '친숙함'과 '편안함'을 공간 인테리어로 제시한 사례2탄. 가고 싶은 병원과 그렇지 않은 병원, 그 중심에 브랜딩이 있다3탄. 환자의 마음까지 이해한 공간, 심리로 접근하는 병원 공간브랜딩4탄. 환자의 경험을 디자인하다. 서비스 디자인을 중시하는 병원들 환자의 경험을 디자인하다"환자경험 및 서비스디자인 중시하는 병원들" 우리가 병원에 갈 때, 평소 다니던 곳 이든 새로운 곳을 찾든, 어떠한 경험에 기반해 방문할 병원을 선택한다. 과거에 받아본 진료가 만족스러웠다거나 친구에게서 들은 불친절한 간호사에 대한 이야기 등이 그러한 경험을 만든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예약을 하기 위해 전화를 걸거나 웹사이트에 방문했을 때, 병원에 도..
난민의 삶을 바꾸는 이케아(IKEA)의 시도 역사는 누구도 고립되어 살 수 없다는 점을 가르쳐줍니다. 난민에 대한 세계 분위기가 무대응으로 변하려 하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결국 그 결과는 (우리에게) 돌아옵니다.나비드 후세인,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대표 난민에 대한 무대응은 우리에게 되돌아온다. "난민 문제를 해결할 방안은 없는 걸까?" 시간이 갈수록 악화되는 난민 문제3천만 명. 지난 해 전세계 난민 수로, 정확히는 3천만 그 이상을 넘어섰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치다. 국가 간 전쟁과 자국 내의 폭력, 재난 등으로 집을 잃은 사람 수가 우리나라 인구 3분의 2를 육박한다. 노르웨이난민위원회(NRC) 보고서에 따르면 2초에 1명 꼴로 난민이 발생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5년 사이 보호자 없이 피란길에 내몰린 ‘나홀로 어린이 난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