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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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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Lucky한가? 영등포아트홀 대규모 공연장 무대에 전시가 펼쳐졌다. 오페라나 콘서트가 열릴 법한 공간은 평소와 완전히 다르다. 소품 대신 작품이 놓이고, 배우 대신 관객이 무대에 선다. 어둠이 깔린 객석을 지나 무대로 오르면 묘한 부조화 속에 조화를 이룬 다섯 작가의 작품이 보인다. 피아노에서는 엇나간 음악이 흘러나오고, 스크린에서는 언뜻 봐선 의미를 알 수 없는 실험적인 영상이 재생된다. 무대 한쪽에는 소파와 안마 의자가, 무대 중앙에는 어딘가로 이어지는 의문의 통로가 있다. 이 기묘한 꿈 같은 전시는 다. 는 서울문화재단 지역연계형 청년예술활동 지원사업인 「0(Young) 아티스트, 15개의 서울」 일환으로 진행된 전시다. 김준형, 박훈민, 서찬석, 유장우, 한승훈이 참여해 감각, 개념, Work(작업/생업), 서울..
팬데믹 시대를 위로하는 예술 팬데믹이 길어지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예술계의 타격이 만만치 않다. 공연, 연극, 전시 등은 기약을 알 수 없는 휴무 상태에 들어섰고, 다양한 예술 활동은 점점 제한되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앞에 지금까지 해왔던 활동을 포기하는 예술가도 늘고 있다. 막 활동을 시작한 청년예술가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오히려 지금까지 해온 것과 완전히 다른 방식의 창작 활동을 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예술을 바라보는 청년예술가도 있다. 팬데믹 상황에서 예술의 역할은 무엇일까? 그리고 청년예술가들은 어떻게 예술 활동을 이어가야 할까? 는 도봉구의 지역연계형 청년예술활동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시각∙도예∙연극∙연기∙극작 등 각기 다른 장르의 다섯 청년예술가가 모여 평화 문화를 주제로 협동 작업을 진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