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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Distan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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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캠페인, 혼란의 시대를 이겨낼 메신저 [포스트 코로나] 백신 시리즈: - 사회적 거리두기, 문화적 사색하기- 언택트 시대의 도전과 응전- 박수 대신 타자를 치는 시대- 세상을 줌인하다 광고인들은 2020년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도쿄올림픽이 있어서다. 전통적으로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해는 광고업계가 특수를 맞는다. 올림픽에 맞춰 가전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고 세계인을 사로잡기 위한 글로벌 브랜드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기 때문. 더욱이 국회의원 선거까지 있어 광고업계는 '대박'을 점쳐왔다. 이런 기대는 코로나19로 산산조각이 났다. 올림픽 연기와 함께 대형 이벤트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기약 없이 미뤄졌다. 프로야구를 비롯한 프로스포츠도 개막이 늦춰지고 축소되고 있다.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며 광고시장에서 상업광고가 눈에 띄게 줄었다. ..
[포스트 코로나] 언택트 시대의 도전과 응전 [포스트 코로나] 백신 시리즈: - 사회적 거리두기, 문화적 사색하기- 캠페인, 혼란의 시대를 이겨낼 메신저- 박수 대신 타자를 치는 시대- 세상을 줌인하다 코로나19가 세계를 잠식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 이어 지구촌 전체가 신음하고 있다. 전 세계 확진자는 310만여 명, 사망자는 20만여 명을 돌파했다(4월 29일 기준). 여전히 가파른 증가세다. 세계대전의 피해에 견준다.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은 가늠조차 어렵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대공황(Great Depression) 이래 최악의 경제적 여파가 미칠 것"이라 했다. 일상도 바꿔놓았다. 재택근무, 화상회의, 온라인 교육,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등 불과 ..
[포스트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문화적 사색하기 [포스트 코로나] 백신 시리즈: - 언택트 시대의 도전과 응전- 캠페인, 혼란의 시대를 이겨낼 메신저- 박수 대신 타자를 치는 시대- 세상을 줌인하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패닉으로 몰아넣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스마트폰으로 전날 확진자 수를 확인하는 게 하루의 시작이 됐다. 수시로 울려대는 재난 안전문자에 가슴이 철렁한다. 한숨이 나온다. 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pandemic)'을 선언했다. 세계적 대유행이다. 지구촌 지역과 산업을 가리지 않는다. 공포를 넘어 생존을 위협한다. 삶을 지배한다. 사회 활동이 줄고 실내 생활이 길어져 생기는 우울함을 뜻하는 '코로나 블루(corona blue)'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문화예술계도 직격탄을 맞았다. 감염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 개..